지금 버슨데. 어떤 아주머니가 할머니한테

 자리도 많은데. 왜 자기 옆자리 앉으냐고 뭐라함 ㅋㅋㅋㅋㅋㅋ

[익인1]

아 반응 개궁금하다

[글쓴이]

지금 그냥 두분 나란히 앉아서 가는 중 ㅋㅋㅋㅋㅋㅋ

[익인2]

노빠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근데 진짜 자리도 많은데 왜 거기 앉으셨대

[익인4]

와 ㅋㅋ 난 저러면 속으로 생각하는데 아주머니 화끈하시네

[익인5]

음 근데 정말 왜 거기 앉으셨지

[익인6]

아니 혼자 앉아서 가고 싶을 수도 있고 옆에 앉는거 불편할 수도 있는데 진짜 무례하당 ㅋㅋㅜㅜ 본인 말대로 자리 많은데 자기가 옮기거나 하지 그대로 빠꾸없이 걍 말해버리네..

[익인7]

그 아주머니가 내리기 편한 자리에 앉아 있는 거 아니야? 할머님들은 몸이 힘드니까 버스 타면 내리기 편한 자리를 선호 하시더라고. 그래서 옆에 앉으신 걸 수도.

[글쓴이]

이거 맞는거 같아. 나도 여러번 할머니분들 내리기 편하려고 문 바로 옆? 위? 아무튼 거기 앉는거 자주 봤고 친구분들한테 말하는 것도 들은 적 있어. 여기가 내리기 편하다고 . 기사님들 할머니분들 내리기 전에 문 닫는 것도 여러번 봐서. 할머니분들 아마 내리실 거 생각하실거 같앙.

[익인7]

근데 그 아주머니는 정말 무례하시다ㅜㅜ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