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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86l 8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했어

대학도 잘 갔고

근데 어떤 이상한 인간 만나서 히키코모리가 됐고

30살까지 대인공포증에 시달리다가

지금 알바부터 시작해서 다시 인생 시작하고 있는데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게 인생이고

언제 다시 일어설지 모르는 게 인생인 것 같아

내가 지금 잘 산다고 해서 남 무시하지 말고

내가 지금 주저앉았다고 해서 포기도 안 했으면 좋겠어



 
   
익인1
ㅇㅇ
이상한 사람 안만나는게 중요

어제
익인2
인생 다시 시작한게 너무 키특하다 ㅠ ㅠ ㅠ ㅠ
어제
글쓴이
고마워 좋은 사람들 덕분에 다시 일어선 것 같아
어제
글쓴이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몰카는 살인이나 다름없다
어제
익인25
어떤놈이야🔪
어제
익인3
멋있다 쓰니야
ㅁㅈㅁㅈ 인생 아무도 모르는거임

어제
글쓴이
진짜 나도 내 인생이 이렇게 롤러코스터일 줄은
어제
익인4
잘 풀린거야 글쓴아 너의 삶을 응원하고 귀한 너를 사랑한다❤️너의 모든 발걸음을 응원해
어제
글쓴이
고마워 진짜 나도 응원해
어제
익인5
잘 이겨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나도 엄청 공감하면서 읽었어 한 때 내 미래가 정말 잘 풀릴 줄 알았는데 나도 마음이 아파지면서 너무 오래 힘든 시간을 보냈거든 ㅎㅎ 또 날 괴롭히던 애는 승승장구하던데 또 막상 어디가 아프다구 하더라 사람 일은 몰라~ 우리 함께 힘내보자!
어제
글쓴이
너도 정말 힘들었겠다ㅠㅠㅠ 남 괴롭히고 순탄하게 살 수 없을 거야 난 인과응보를 믿어 화이팅
어제
익인6
고생많았다 쓰니 나도 응원할게
어제
글쓴이
정말 고마워 화이팅!!
어제
익인7
똥차 만난거야?
어제
익인8
사람이 제일 무서워 내주변에 스토킹으로 극복안되는 사람들 많더라ㅠㅠ
어제
익인9
이게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게 잘 풀리기도 하더라 쓰니 이제 꽃길만 걷자
어제
익인10
이상한 사람 만나서 괜히 쓰니만 피해봤어....
인생 기니까 아직 안 끝났다..!

어제
익인11
이제 쓰니 좋은 일 많이 생길거야 이겨내줘서 고맙고 앞으로 행복한일 가득하길 바랄게~ 나도 쓰니글 보며 힘내서 열심히 살게!
어제
익인12
진짜 맞는 말임
어제
익인13
나랑 똑같..ㅜ
어제
익인14
그냥 하는 소리 아니고 좋은 일 가득할 거다 건강만 해
어제
익인15
쓰니 포함해서 다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어제
익인16
맞아ㅠ 우리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어제
익인17
다시 시작한 것만 해도 넌 정말 강한 사람임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라
어제
익인18
내 동생도 회사 때려치고 방황하다가 갑자기 쌩뚱맞게 네일학원다니더니 가게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신도시에 가게 하나 차리고 사장됐음
기회는 계속 오는 것 같아

어제
익인19
고생많았어 ㅠㅠ 더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거야
어제
익인20
근데 또 언제 잘풀릴지 몰라
어제
익인21
나도 인생탄탄대로였고 부모님의 자랑이었는데ㅠㅠ 지금은 창피해서 명절에 친척집 안간지도 오래됐다 명절만 되면 우울햌ㅋㅋ 나도 다시 시작중이야... 같이 힘내자 쓰니야 응원할게
어제
익인22
맞아 잘 되는 것 같다가도 삐끗하기도 하고.. 그게 내가 잘하거나 잘못해서 그런 것도 아님
어제
익인22
지금 할 수 있는 최선만 다 하면 된다고 생각해 힘내자!
어제
익인23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거 너무 대단하다!! 앞으로 행복한 일이 더 많길 바랄게 !
어제
익인24
진짜 쓰니 대단해! 나도 엄청 순탄했는데 직장에서이상한 사람 만난 후로 아직까지 사람이 싫고 다 믿을 수 없어서 한동안 꽤 힘들었어.. 아직까지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쓰니 본받아서 나도 힘내볼까해! 쓰니도 힘내서 더 많은 행복이 오길 바랄께!!
어제
익인26
맞어 이 글 빌려서 쓰지만 우리 언니도 명문대 출신인데 장장 7년간 백수였고 부모님 등골 빼먹으면서 취준만 하는 인간이었음 사고도 많이 쳤고..답답한 마음에 인티에 뒷담화도 많이쓰고 주변 지인들한테 욕도 하고 언니 무시하고 많이 싸웠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삼성 합격함..그 후에도 사이는 좋아지진 않아서 대면대면하게 지내다가 최근에 같이 술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언니한테도 그 7년이 지옥이었고 숨막혔었고 자기도 이것저것 돌파해보려고 한 행동들이었고 상대적으로 빨리 취업한 내가 자기 무시하고 있던것도 다 알고있다 하더라 이거 듣고 생각이 많아져서 걍...반성도 많이하고 그 몇년 앞서나간 나보다 지금은 언니가 훨씬 잘나감ㅋㅋㅋ..나도 업보 받은거라 생각하고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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