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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0l
안오다가 이번 명절에 왔는데 33살에 돈 안벌고 용돈 받으면서 사는데 부끄러움?이 전혀 없고 당당하더라 취업 자체를 한번도 안해봤대


 
   
익인1
받으셔도됩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내얘기 아니야ㅋㅋㅋㅜ
1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럼 어떻게 부끄러워 해야 하는 거지
1개월 전
글쓴이
용돈받는다 이 얘기를 해맑게? 해서
1개월 전
익인2
부럽다.. 집이 여유로운가벼..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봄..
1개월 전
익인3
그걸 왜 부끄러워 해야하지? 본인 목표가 있어서 도전하고 있는건데
1개월 전
익인4
남의집에 왜 관심이 많음 그거도 오지랖임 너가 돈 보태줄꺼 아니면 신경꺼야지
1개월 전
익인5
9급?
1개월 전
글쓴이

1개월 전
익인6
집이 잘사나 부모님이 뭐라 안하셨나봐
1개월 전
익인7
솔직히 남에집 얘기아님?? 한국 오지랖개심해 걍놔둬..
1개월 전
익인8
ㄱㄴㄲ 아효 피곤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 심한 건 알아줘야돼 창피하다 정말
1개월 전
익인9
ㅇㅈ 쓰니나 잘 살어~
1개월 전
익인10
222222
1개월 전
익인7
또 30대중반되면 결혼은안하냐 발광함 ㅋ
1개월 전
익인11
진짜 개피곤하게 산다 지들이나 잘하지 오지랖 아오
1개월 전
 
익인8
그럴 수 있지ㅇㅇ 용돈 줄 처지 되니까 주는 거고 걍 알아서 하시겠지~~
1개월 전
익인12
난 이런글 올라오면 다 본인들 얘기같아
그냥 솔직히 33살 무경력 백수라고 본인이 글쓰면 안좋은 댓글 줄줄이 달리니까 사촌 욕하는척 글쓰기.. 그럼 댓글에서 옹호해주고 성공사례 써주니까 그거 보려고 글쓰는 느낌??

1개월 전
익인12
왜냐면 이런 글은 레파토리가 다 똑같음
답답해서 욕하는척, 걱정하는척 하면서 돌려까기를 너무 대놓고 해서ㅋㅋㅋ
사람 심리 잘 이용하는 글이지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을 이끌어내니까

1개월 전
익인18
와나도 인티하면서 이거 느껴지더라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네 아까 5년 장기백수라는 28살 사촌 글 보고 쓴건데..
1개월 전
익인12
그니까 그글이랑 너무 똑같잖아ㅋㅋㅋ
어케 같은 글쓴이마냥 레파토리가 똑같은거임 보통은 사촌 장수생 봐도 사이 안좋은거 아니면 걍 그런갑다함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그글을 내가 썼다는거야?
1개월 전
익인12
나야 모르지? 그냥 이런 글은 패턴이 너무 똑같다고~
1개월 전
익인26
근데 걍 궁금한게 33살 무경력 백수면 객관적으로 욕먹을만한데 왜 본인이쓰면 욕먹고 남얘기 쓰면 옹호해주는걸까?? 그게 너무 궁금..
1개월 전
익인12
보통 커뮤 보면 글쓴이한테 무조건 반박하려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 친구랑 싸웠다 하면 무조건 친구한테 이입하고?
그런 반발심리가 큰 거 같아 누가 글쓰면 반대심리로 무조건 아닌데? 하는거..
인티에 공시생 많아서 그렇다 하는데 그렇다기엔 정말 장수 공시생들 글 몇번 봤을땐 댓반응 대다수가 망했으니 빨리 접으라는 의견이었구,,

1개월 전
익인30
익인이 얘기라 혹시 긁혀서 그러는건 아니겠지.. 33살이면 글쓸만하네 나도 처음 봄
1개월 전
익인12
혹시 글 맥락을 못읽어..? 좋은 말 듣고 싶어서 기출변형식으로 본인 얘기를 이렇게 쓰냐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니 얘기냐고 물어보는건 뭐야..??뭘 읽은거임
1개월 전
익인13
그래 친척이면 이번엔 붙으라고 기도해줘
1개월 전
익인14
당당한게 건강한거다 쭈구리되서 폐인처럼 사는게 문제지
1개월 전
익인15
우울하게 있는거 보다 저게 나음
본인 인생 본인이 괜찮다는데 남이 뭐라할게 뭐 있음
즈그가 용돈 주는것도 아니면서..

1개월 전
익인19
22 너보고 달라하는거 아니잖어 ㅋㅋㅋ 그럼 울면서 아직듀용돈바다..흐어어우ㅜㅠㅜ 이럼 좋겠어?
1개월 전
익인16
걔 부모가 줄만 하니까 주겠디ㅋㅋㅋㅋ
구럼 너한테도 말할때 머쓱해야 해?

1개월 전
익인17
근데 집 잘사나보다 ㅋㅋ
1개월 전
익인18
기출변형?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0
그렇게 풍족하면 뭔가 빨리 합격 못하더라 간절함이 부족해서 공부를 덜하는지 내 지인중에도 있었음 ㅋㅋㅋ 난 집중에서 빨리 합격하라고 할들
1개월 전
익인25
22 뭔가 이것도 맞는듯
비빌언덕이 있으니까 ㅇㅇ
한끗 차이로 떨어졌든 어쨌든 떨어진건데 5년이고 6년이고 계속 도전하더라
하긴 집에서 받쳐주면 뭔들...

1개월 전
익인27
33
1개월 전
익인21
너나잘해
1개월 전
익인22
비빌언덕이 다 있으니까 그런거임 걱정안해도 될듯
1개월 전
익인23
집이 여유로운가봄 용돈도 빋을정도면
1개월 전
익인24
집에 여유가 되니까 그렇게 시켜주는거지 다른글보고 글썻다면 너네 사촌욕먹길 바라고 글 똑같이 쓴거니?
1개월 전
익인27
그런 사람 보면 나도 쓰니랑 똑같은마음 들어서 이해돼.. 난 걍 친구한테 말함 사촌언니/오빠 33살인데 공시생이라네 취업 한번도 안해봤대 이런식으로ㅋㅋ
1개월 전
익인27
인티에 쓰지마 괜히 쓰니만 혼나ㅋㅋㅋ 속마음 쓰는 공간이 커뮤인데;
1개월 전
익인28
난 직병이거나 직장 그만두고 하는줄..
솔직히 대졸하고 33까지 직장 한번도 안다니고 공시가 말이되나..? 집이 중산층이라는 전제하에도 좀 에바임 완전 부자가 아닌이상

근데 부자가 공시를 왜해 ㅜㅋㅋ

1개월 전
익인29
집안이 여유 돼서 저래도 된다는 게 ㄱ소리인 게
여유 되는 집안은 9급같은 거 안 시킴ㅋㅋ

1개월 전
익인31
나도 1년전에 일 때려치우고 지금 1년 가까이 백수 상태임~~ 알빤가 개행복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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