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얘기하지만 회피형은 안만나는게 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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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자체에 안 얽히는게 답이야 꼭 애인이 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회피형들 때문에 다 망치더라....나는 고쳐졌는데? 사랑으로 이겨냈는데? 하는 사람들은 정도가 약한 회피형이거나 애시당초 회피형이 아니었던거 같고

[둥이1]

회피특.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그 어떤 대화나 의견 제시 시도도 안함. (대화시도가 싸우는 건가?)

[둥이1]

+그리고 자긴 계속 참아왔던 피해자(???)고 상대방이 나쁜 사람이고 관계 파토낼 걸 혼자 다 결정내리고 통보함

[글쓴둥이]

ㅇㄱㄹㅇ 그리고 자기랑 조~~금 이라도 안맞으면 바로 헤어지려 함ㅋㅋㅋㅋ

[둥이1]

ㅇㅈ 세상에 자기 성향?마음?을 100퍼센트 다 알아주고 꼭 맞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렇지 않은 상대면 그 상대가 자기 몰라주는 나쁜 사람이고 안맞는 사람인거임. 근데 어느 상대한테 다 맞고 다 알아주는 사람은 부성애 모성애 쩌는 신생아 부모님도 불가능하고 하느님도 불가능할거임.

[둥이2]

ㄹㅇ 걍 버려야함

[둥이3]

헉 그러지마라

[둥이4]

맞음 그리고 찐사만나서 고쳤다는 회피들은 본인이 이사람 놓치면 손해니까 회피짓 일시적으로 눌러서 참는거지 결혼하고 나중에 사랑식으면 그 버릇 또 튀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