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놀러왔다가 싸운 사람에게 해줄 말은?

걍 찐친이여서 걍 욕하고 웃고 집에 놀러가고 여행하는 그런 사이거든 근데 친구가 방금 전에 음? 에타에 ~~해서 신고 하고 싶다 ㅇㅇ자리 냄새난다 이런 식으로 누가 썼는대? 이렇게 말함 근데 특징이 누가봐도 나였음 옷이나 머리 스타일 등등 근데 에타에 그런 글은 없고 걍 친구가 지어낸거 암튼 내가 기분 나쁜 티 냈거든 그 뒤로 걍 정적임 친구집인데 밖에 친구 가족들있어서 나가기도 힘들어서(친구가족 몰래 온거라 가족들은 나 온거 모름) 지금 10분째 아무말 없이 걍 폰 하고 있음 내가 어색해서 걍 아무 말하면서 보여주니 우와 이러고 끝...걍 어떻게 해야함? 

[글쓴이]

아무나 해줄 말 없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