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손에 자란 애들은 전부

잘 자란 거 같음... 

애가 예의도 있고 엄청 사랑둥이에다가

애교도 많고 ... 

물론 내 주변 사람들은 다 그래서

일반화하는 걸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 주변 애들은 다 그럼... 

[익인1]

일단 어른들한테 싹싹함

[익인2]

사랑둥이인건 모르겠고 예의바른건 맞는거같아!!!! 내친구는 엄청 무뚝뚝한데 예의바름 최고야

[익인4]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무참히 깨주는 애 나타남;

[익인5]

일반화..

[익인14]

2

[익인19]

3

[익인20]

4 정말 일반화의 정석

[익인30]

5

[익인6]

나도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애교는 몰겟고 첨보는 어르신이라도 불푠하지가 않어

[익인7]

음 내 주위 친구들은 하나같이 버릇없고 제멋대로임. 케바케인듯

[익인8]

할머니 죄송해요 손녀 농사 망했어요…

[익인9]

걍 사바사.. 내가 아는 애들은 학폭 가해자거나 문제아들이 많았음..

[익인11]

쓰니가 말하는건 맞벌이로 어쩔수없이 맡기고 퇴근후에 집가서 부모님이랑도 잘 지내는 케이스고 부정적 댓글케이스는 조부모님들도 억지로 떠밀려서 맡은거같음

[익인28]

이게 맞다

[익인12]

부모님이랑 조부모님 사이도 중요한듯? 화목하고 자주 놀러가고 그러면 확실히 다들 예의있었어 ㅇㅇ

[익인13]

반반인듯 완전 예의바르거나 반대로 아예 너무 없거나

[익인15]

젊은이들 칭찬 고마워^^*

[익인16]

내친구도 그래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서 그런지 어르신들 대할때 다른 친구들이랑은 좀 다르더라ㅋㅋㅋ

[익인17]

우리 조카들 은근 자잘한 예의 없어서 요즘 볼때마다 혼내는 중

[익인18]

우리언니는 제외 ㅋㅋ오냐오냐 자랐거든

[익인21]

성격은 싹싹하더라

[익인22]

별로... 학교 다닐땐 오히려 조부모님 손에 자란 애들 별로였음

[익인23]

사춘기 넘어서까지 자라야 하는듯 어릴때 잠깐 산거는 조부모님만 힘이 드시는 것 같애 애기들은 잘 기억 못 하구

[익인24]

난 오히려 할머니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애들이 별로였음 오냐오냐 자라서 그런지 예의도 없고 눈치도 없는 느낌

[익인25]

내 사촌동생은 싹퉁바가지로 자람ㅋㅋㅋㅋ

[익인26]

조부모건 부모건 화목하고 건강한 집안에서 자란애들이 모난곳 없이 잘 큼.

[익인27]

내 주변은.... 음..... 응....

[익인28]

싹퉁 바가지인 경우가 대부분임

[익인31]

응 일반화

[익인29]

음 난 할머니 손에 자랏는데 사랑둥이는 아님

[익인29]

할머니가 잘 키워주셔서 사랑은 많이 받았는데 애교 잘 부리고 그런 성격 ㄴ ㄴ

[익인31]

난데 부모한테는 ㄹㅇ 무뚝뚝인데
할머니할아버지한테는 애교만땅 걍 아기가 됨
이유는 나도 모르겠음....

[익인32]

부모가 어느정도 케어해야 그렇게 자라는 듯...

[익인30]

같이 사는 사정에 따라 조부모님 성격에 따라 애 성격에 따라 그냥 다른거지

[익인31]

ㄹㅇ 부모의 교육 개입 정도에 또 다름

[익인33]

오냐오냐 자라면 혼자서 할줄아는거 없드라..
내친구들 보면 그래 약간 대책이 없는느낌
근데 이건 타고난 기질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