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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97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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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0919 달글!! 웅세 승투를 위해 투타 아다리(۶•̀ᴗ•́)۶ 🌺 2881 09.19 17:45163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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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임용대기중 합법적 백수인데 뭐할까 생산적인거... 6 09.18 14:05 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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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슬램덩크 서태웅같은 캐릭터를 뭐라고 하지?2 09.18 14:05 32 0
취업하고 본가 사는 익들아 질문 두개만 ....8 09.18 14:04 57 0
이런 네일 하고싶은데 이거 젤 ?4 09.18 14:04 151 0
죽을거 같은 두려움 엊ㅅ어도 공황일 수 있어 ? 5 09.18 14:04 18 0
에버랜드에 관람차,롤러코스터 새로 안만들어? 09.18 14:04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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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에서 나고 자꾸 물자국?.. 같은게 티셔츠에 있는데 어케 없애ㅠㅠㅠㅠ제발 09.18 14:04 11 0
평소에 카톡하는 친구가 1-2밖에 없는 사람 있어? 11 09.18 14:04 227 0
에이 연휴때 공부하려했는데 망했네2 09.18 14:04 55 0
진짜 오늘 나가려했는데 날씨보고 접음2 09.18 14:04 114 0
ㅠ.. 26살인데 아무것도 안 함19 09.18 14:03 567 1
하 아빠가 돈을 언제 빌려달라 할지 몰라서 불안하다7 09.18 14:03 29 0
지금 22살인데 빚 500정도있어17 09.18 14:03 54 0
이성 사랑방 좋아하는 사람이 뭐하는지 안 궁금해? 6 09.18 14:03 157 0
오늘 성심당 사람 많을까3 09.18 14:03 30 0
오늘 아침 일어날때부터 기분 안조앗음 . -_- 2 09.18 14:03 25 0
동숲 섬 이름 바꿀수이ㅛ어???3 09.18 14:03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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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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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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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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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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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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