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의장 실화야…?

[익인1]

의사의 의미를 모르시는?

[익인2]

우리나라 의료에 대한 장점이 바사사삭되는 순간인듯

[익인3]

간호사로 대입해보면 맞는 말 같기도... 주변 간호대 졸업한 친구들중에 간호일 하는 친구들 별로 없던데

[익인4]

어떤 맥락에서 저런 말을 한건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저렇게 한 마디 딱 캡쳐해서 실화야? 이러면 쫌..

[익인5]

맞아....

[익인6]

뭔소리야 너나 뉴스 찾아보고 말해

[익인11]

어떤 맥락이든 저런 말 하는게 정신나간거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태 의협에서 댕소리 했던거 생각해 보면 그냥 저 말 그대로일듯

[익인16]

22

[익인7]

정부가 무논리로 대응하니
무논리가 나오나봄

[익인5]

【 앵커멘트 】
의대 증원에 이어 간호법까지 통과하자, 의사들이 투쟁 강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의사가 환자 곁을 지키는 걸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추석 연휴를 앞둔 환자들의 불안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혁재 기자입니다.【 기자 】
▶ 인터뷰 : 김교웅 /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지난달 31일)
- "이제는 의사는 당연히 환자 곁에 있어야 된다는 그 논리 좀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의대 증원에 이어 간호법까지 통과되자, 의대 교수 등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도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 겁니다.

의사들은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익인5]

방금 찾고옴

[익인5]

논점이 좀 이상할 수 있겠는데, 막무가내 의대 증원하면 의미없다고 봄
지금도 피부과 치과 같은 데는 많은데 내과나 심장 그런 중요한 과에는 들어가려는 사람 없다잖아

진료지원 간호사(PA 간호사) 의료 행위가 이르면 내년 6월부터 합법화한다는 거에 또 거부감 드는 것도 있는 거 같긴한데... 쩝 뭐..

모르겠다

[익인9]

치과는 별도야

[익인12]

너도 잘 모르겠다며ㅋㅋㅋ그리고 pa 간호사가 뭔지는 알아? 간호사들이 법 보호도 받지 못하고 의사일하는거고 다들 하기 싫어해 돈도 못 받고 법 보호도 받지 못하고 하는건데 누가 하고ㅠ싶어하니

[익인5]

누가 뭐랭..난 맨 윗줄만 의견쓴 거야..
밑에 쩝 뭐는 기사찾아보고 쓴 거고... 그리고 PA 나같이 공돌이가 알아야하니ㅠ... 그냥 기사에 써있는 거 갖고왔는데ㅠㅠ 왤케 날이 서있어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5]

삭제한 댓글에게
우와 말 진짜 이쁘게 한닼ㅋㅋㅋㅋ
야 넌 진짜 잘 아나보지?? 대단하다~~~

[익인8]

세상에나

[익인10]

환자들 버리고 거부하고 떠났을때부터 사람들도 다 알았을듯

[익인13]

근데 저런 생각 갖는 의사 많긴 하잖아 아닌 사람도 있지만

[익인14]

대부분일듯

[익인15]

그럼 의사라는 직업을 버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이후로 신박한 말이네요

[익인17]

맞아 그냥 우리나라에서 의사란 직업 자체를 다 없애버려야 해

[익인18]

몰라서 그러는데 애초에 과 뽑을때 성적순으로 자른다 하지 않았어? 근데 왜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몰리는겨?

[익인19]

맞말인데

[익인20]

그럼 의사를 안 하면 됨 누가 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