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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5l

일하다가 쉬는 잠깐 백수말고.. 알바하는사람말고

장기백수들아 너넨 이유가 뭐니 난 우울증, 트라우마때매 사람이 무서워서 밖에도 못나가는 중이야ㅠ



 
   
익인1
나도 비슷한 이유로 일 못하는 중..
조울증이랑 대인공포증으로 인해 집에서만 지내고 있어

어제
익인2
교육듣는중
어제
익인3
예전엔 크고 작은 사건들 때문에 우울증 개심했었음. 그래서 오랫동안 밖을 잘 못나갔었음
사건들 중에 스토킹도 있었는데 자꾸 집 근처랑 내가 다니는 학원 등등 내 동선에 자꾸 나타나서 안그래도 멘탈 약한 상태인데 뭘 못하겠는 느낌. 그땐 처벌법 강화 전이었음

어제
익인4
비슷한 이유.. 극복하기가 어렵네 알바를 다시 했다가도 금방 그만두고.. 나도 정상적으로 살고싶다
어제
익인5
아 제목만 보고 시비거는 줄🥲
첫면접때 1시간동안 압박면접 당하고 면접이 무서워져서 피하다가 집에 있는게 너무 익숙해져버렸음..
그동안 살도 많이찌고
사람을 안만나니까 사회성이나 말자체도 잘못하게됐고
다시 지원하고 싶은데 공백기를 설명할 방법도 없고..
그냥 이 굴레임..

어제
익인6
우울증
어제
익인7
서류 합격 안시켜줘서..ㅎ 조금 있는 면접은 다 떨어졌고 비자발적 백수임..비참
어제
익인10
222.. 나도여ㅜㅜ
어제
익인13
33...ㅋ
어제
익인19
4 ..ㅋ ㅠㅠ
어제
익인20
5나듀 ㅎㅎ
어제
익인22
6..
어제
 
익인8
한 5년 생활비 벌어둬서 놀아도 돈 걱정 없고
그래서 굳이 돈 벌려고 일할 필요가 없어지니 일하기 너무너무 싫어져서 퇴사하고 살고 싶은대로 사는 중~

어제
익인9
대부분 번아웃 우울증으로 시작 되서 그게 몸에 익숙해지고 사회 나가기 무섭고
사회에서는 더 좋은 인력만 뽑으려 하니까 반복 되고 반복 되니까

어제
익인11
면접 무섭고 마땅한 스펙도 없고...
그냥 면접 허들 낮은 곳에서나 일할까 싶고
걍 계속 미루고 게을러지기만 하는듯...

어제
익인12
국취제하는중
어제
익인12
서류 다 떨어져서 공부하는 중이긴 함 ㅠㅋ
어제
익인14
아직 일 하고싶다!! 는 마음이 안생김 주변도 다 놀아서…
어제
익인15
나 장기백수였는데 그림그리는 사람인데 시각장애 생겨서 우울증이 심했어 지금은 직종바꿈
어제
익인16
나두 우울증땜에 퇴사당하고쉬는중
어제
익인17
대졸할 때 쯤 1년에 한 번 치는 중요한 시험 앞두고 2달 전 친자매가 스스로 목숨 끊음(당시 부모 불화때문에 친자매 우울증 심하게 앓았었음) > 어쨌든 시험도 붙고 취업도 무난하게 했는데 몇 달 다니다 사직 > 장기 백수
언니랑 사이도 좋았고 나보다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라 게으른 나한테도 자극이 됐는데 떠나버리니까 걍 무기력해진 것 같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모르겠음ㅋㅋ 몇 달 전부터 국취제하고 있긴 함 언제까지 이럴 순 없으니까… 에휴

어제
익인18
나도..번아웃 땜에 벌써 2년 넘었어
어제
익인21
1.서류 불합격부터 면접에서도 안되니까 집에 있지 알바도 지원자가 20명이 넘어 ㅋㅋㅋ망ㅋㅋ
2.직장내 괴롭힘으로 정병와서 퇴사... 요양 후 자신이 없어짐

어제
익인23
일하기가 싫어서... 친구들보다 빨리 취업했었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이렇게 늙을때까지 일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일하기가 싫어짐
어제
익인24
겁나서..뇌전증, 조울증인데 그냥 뭘 하는 게 두려워. 내가 뭘 잘하는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어제
익인25
무기력증 우울증
어제
익인26
몸이 아프니깐 예민해지고 체력, 에너지가 떨어지고 우울증 생김... ㅋㅋ
취준해야하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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