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다른직종이면 취존&노터치임.
그런데 요식업 종사자는 얘기가 다르지...진짜 비위생적으로 보이는데...
명절이라 여자어른들(엄마, 할머니, 이모, 숙모, 올케언니) 모시고 점심사드리고 커피한잔하려고 카페갔더니 일하는 사람이 네일하고 머리도 대충묶고(잔머리 다 나와서 자다나온줄..ㅜ)
대기하면서 보니 장갑도 안끼고(장갑안낄거면 손이라도 씻던지..)막 악세사리 주렁주렁 달고 커피내리고 뭐 만들고 하길래 어른들께 사람 많으니 다른데 가자고 하고 걍 나왔다..
왜 위생에 신경안쓰는 사람이 꼭 있는건지 의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