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려고 하지 않아도 대화 내용 다 들려가지고 듣게 된 건데
그 집 어머니가 연휴 마지막 날까지 둘이 집에만 있는 거 보기 싫다고
어디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들어오라고
남편+아들 다 쫓아낸 것 같음....그래서 부자끼리 카페 같은 데 라도 가기로 한 것 같은데
누가 운전할지를 놓고 싸우고 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