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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수집 갔는데 반찬이랑 식기를 진짜 그릇이 흔들릴 정도로 쾅쾅 내려놓고 가위도 거의 던지듯이 놓는거임ㅋㅋㅋㅋㅋ 처음엔 너무 당황했는데 보니까 이게 악의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습관 같았음 왜냐면 탕비실(?)갈 때도 문을 진짜 쾅 열어제끼고 가더라고 근데 아무리 습관이어도 본인이 인지를 못하나? 이 정도로 쾅 내려놓는 사람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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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글쓴이
우리 엄마도 식당에서 나와서 그 소리함..ㅋㅋㅋ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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