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임용고시 붙고 現 고교 쌤인데 부업으로 재미삼아 타로를 봐줬거든? 주변 지인들 말야
근데 언니가 무슨 신끼가 있는지 귀신같이 다 맞춰서 언니가 이참에 타로 마스터 전업을 할까 진지하게 얘기하더라고..수입도 교사보다 짭짤할거같다면서ㅜ 꽤 자세히 알아본 모양
엄빠 난리나고 아빠 타로카드 찢어버리고 뒤집어짐
아 진짜 타로카드가 다 뭔가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