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니까 털이 여기에도 끼네 ㅎㅇㅈㅇ

배꼽.... 배꼽때 레전드야

걍 털 엄청 나옴 ㅜㅜㅜㅜㅜㅜ

[익인1]

고양이 18년째 키우는데 첨듣는….

[글쓴이]

나만...... 나만 그런걸로해..... 눈알에 들어가는 건 일상인데 매일 안고 그래서 그런가 배꼽에도 낄줄은

[익인1]

눈에는 나도 종종들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 쿠션 손으로 털다가 눈아파서 거울보니까 흰털하나가 걍 꽂혀있드랔ㅋㅋㅋㅋㅋ

[익인2]

난 발바닥에 고양이솜털 자꾸 꽂혀ㅋㅋ 근데 배꼽에도 끼는구나ㄷㄷ

[익인3]

마쟈 너무 아파 ㅠㅠㅠ 가끔 수염도 꽂힘

[글쓴이]

수염은 발견하면 바로 모아야돼!!

[익인4]

ㅋ.......... 나도 알아 그거 진짜 나오더라

[글쓴이]

나만 그런 줄...ㅎㅎ

[익인5]

안 아파? ㅠㅠ

[글쓴이]

엉... 얇은 털이라서!

[익인6]

고양이 3마리 키우는데 난 그런적 없어...ㄷㄷㄷ

[글쓴이]

3마리라니 상대적박탈감든다 너무부러워

[익인7]

와 고양이털이 배꼽에 들어가고 발바닥에 박힌다고…? 난 진짜 반려동물은 유튜브로만 봐야겠다… ㅠㅠㅠㅠㅠ

[글쓴이]

근데 소수만 그런가바~

[익인8]

5년 키웠는데 살에 박히거나 배꼽에 들어가는건 첨 본다... 내가 지성이라 그런가? 날아다니던 털이 개기름에 찰싹 붙은적은 있어도 저런일은 없던데 털 많은 장모고양인가

[글쓴이]

스트릿출신 코숏인데.... 나 건성이긴해

[익인9]

어케 고양이털이 배꼽에 껴...?
15년째 두마리 키우는데..

[글쓴이]

끼던데....ㅜㅜ

[익인10]

배꼽에 낀다니

[익인10]

혹시 몰라서 지금 배꼽 만져보는데 다행히 난 없다...

[글쓴이]

다행이다부럽다

[익인11]

헐 쓰니야 혹시 옷안입고 껴안니 ㅎㅎㅎㅎㅎㅎ배꼽이라니 상상초월야 😂

[글쓴이]

아니야 당연히 옷입지!!!

[익인12]

쓰니가 꼈다는데 나는 안낀다는건 뭐야;
고양이 털은 어디든 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