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카공하는 사람들 이해 안가

그런 사람들은 집이 공부할 환경이 안 된다는데

그래서 도서관이랑 스카 있잖아

도서관은 좀 드물어도 일반 카페가 있는 곳이면 스카도

있을 거 아니야.더 생각해서 그냥 조용히 카공하면 나도

별 신경 안 쓰는데 친구랑 좀 얘기하면 한숨 푹푹 쉬면서

공부해야하니까 조용히해달라는 건 스카가라는 목소리가

목 끝까지 차오름.방금 경험한 일임.

[익인1]

스카는 소음 조금 나면 예민한 사람 많아서 편하게 공부하려고 카공함 ,, 뭐 본문 같은 사람은 나도 이해 안 된다만

[익인2]

그런 사람은 스카가야지... 카페라는 곳 자체가 수다 떨러 가는 곳인데 웃긴 인간이네

[익인3]

난 카공하러 가는 이유가 백색소음때문인데 희한하군

[익인4]

집에서 공부하면 너무조용해서 졸리던데ㅋㅋㅋ 차라리 주위에서 좀 떠들더라도 카페가 나음

[익인5]

그런 예민한 사람들은 아무도 이해못해 카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음 때문에 가는 거야

[익인6]

그렇게 시끄러우면 지가 나가야지

[익인7]

나도 카공은 편하게 소음신경안쓸수 있어서 가는곳인데 내 옆자리 카공하는사람이 이어폰 노래 시끄럽다고 조용히해달라고 한적 있음…

[익인8]

난 소음 속에서 공부하는게 집중돼서 카페가는건딩ㅋㅋ 그사람이 이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