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치운다고 움직이는데 남동생만 아무것도 안하는거 꼴보기싫어서 상이라도 옮기라고 시키면 왜 그런걸 시키냐고 뭐라함
용돈 주시는데 남동생한테만 더 주려는 식으로 하시다가 나랑 여동생 엄마가 보니까 관두심 친할머니는 장난으로라도 이러신적 한번도 없음 몰래 더 챙겨주시면 챙겨주셧지
연락 잘 안한다고 나랑 여동생한테만 뭐라함 남동생은 왜 빼놓고 말하냐니까 남자라 뭘 바라냐 그러는데 ㅎㅎㅋ 나 진짜 연락 안하는 스타일인데 옛날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전화하려고 노력하고 시간나면 혼자 할머니집 오고 그랫는데 이젠 다 소용없는 짓 같아서 안하게됨 그래봣자 찾고 챙기는건 남동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