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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강의안 사본 익 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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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451 09.21 15:4260234 1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09.21 13:5926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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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OnAir🐻 ‼️날씨 최고로 좋다‼️ 찐가을에 한번 달려보자🏃🏻🏃🏻‍♀️�.. 3555 09.21 13:1425913 0
이성 사랑방 와 애인 기분상한거 같은데1 09.18 17:57 104 0
휴대폰 잘 아는 사람??4 09.18 17:57 23 0
다들 언제까지 쉬어? 2 09.18 17:57 16 0
혈육 말본새 진짜 패고 싶네2 09.18 17:57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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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 왜 이래?9 09.18 17:56 54 0
쩝쩝충 ㄹㅇ 개짜증나네ㅠ 09.18 17:56 18 0
남자도 나이먹으면 아기 위험해?11 09.18 17:56 67 0
소주 맥주 막걸리 다 섞어마시고 기절해야지 09.18 17:56 18 0
혹시 일 9시간 근무면 09.18 17:56 11 0
테무 바지 왜이렇게 싸?????? 09.18 17:56 12 0
이거 ㄹㅇ 신기함 다들 이거 검사 해봐 09.18 17:56 110 0
요즘 출근할때 편의점에서1 09.18 17:55 28 0
솔직히 대다수 전세사기는 그냥 전세무지임7 09.18 17:55 70 0
외국인이 한국어 못하는데1 09.18 17:55 23 0
알바하는데 배민인가 요기욘가 자체 배달 넘 시름 09.18 17:55 101 0
40kg 뺀 유지어터인데 이젠 다이어트 못하겠다... 1 09.18 17:54 33 0
키 180정도 되는 사람 진짜 설레더라….. 4 09.18 17:54 45 0
번아웃온듯 09.18 17:54 23 0
아이폰 13인데 16으로 바꿀까말까... 6 09.18 17:54 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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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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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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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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