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0l

진짜 불만스럽고 답답해 죽겠는데

아버지 때문에 내쫒지도 못하고 늘 나만 희생해. 힘들고 지쳐.


아버지도 경제력이 없어서 내 집에서 같이 사는데

그래 그건 뭐 자식된 도리로 내가 업고갈 짐인데,

이 백수새기까지 같이 업고 있으니까 등골이 휘다못해 육신이 망가져서 수술도 했었고 장기도 한 쪽 잃어서 그 후유증으로 평생 약을 먹고 있고 그 약의 부작용으로 또 건강은 나빠지고 악순환이야.

백수새기.. 집에서 뭐 집안일이라도 열심히 하고 말이라도 예쁘게 하면 모르겠는데 아버지께는 싹바가지 없게 대들지 알바도 안 하지 집안일도 안 하지.... 하아. 정말 별로다.


댓글엔 많이들 백수 옹호하고 자기도 저럴 때 있었다 공감하는 게 많이 보여서 그냥 너무 답답해서 글 썼다.... 희생당하는 쪽도 힘들기는 매한가지인데..


이 새기는 언제 독립할까... 제발....




 
익인1
그러다가 평생 데리고 사니까 얼른 비밀번호를 바꿔서 내쫓든 쓰니가 다른데로 이사가든 연 끊어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354 13:3613010 5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384 15:0211285 0
일상해쭈 원래 진짜 잘챙겨봤는데 애낳은뒤로308 0:1150244 4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302 10:2547702 9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168 12:4416002 0
오지랖이긴 한데 내 친구 언제 결혼할지 궁금함 09.18 20:07 28 0
스벅 이중에 뭐가 제일 맛잇음?12 09.18 20:07 429 0
와 흑백요리사 재밌다 09.18 20:07 28 0
유통기한 다 소비기한으로 09.18 20:06 14 0
이성 사랑방 Esfp들아 너네 만약에2 09.18 20:06 59 0
네이버 마이박스 구매해서 쓰는 익들? 09.18 20:06 22 0
낯가리는 얌전소녀 컨셉 간다 09.18 20:05 62 0
안검하수 수술 해본사람..!?1 09.18 20:05 24 0
취준생 축의금 5 09.18 20:05 41 0
남자 단정 vs 날티 09.18 20:05 45 0
아이폰 쿠팡에서 시키면 똑같이 물류센터에서 분류하고 오는거임?2 09.18 20:05 78 0
아이폰 이거 어떻게 해결 해? 알려주..2 09.18 20:05 74 0
Ios18 애플 서체 어떻게 바꿈? 09.18 20:05 127 0
이성 사랑방/이별 공백기고 나발이고 연락해버리고싶어17 09.18 20:05 6711 0
지하철 탔는데 옆자리 강아지임 09.18 20:04 24 0
매출압박 스트레스vs 고객 서비스로 사람한테서 오는 스트레스 09.18 20:04 15 0
서빙 알바 7개월 경력 어떰1 09.18 20:04 24 0
쿠팡 창원으로 최근 일주일내에 알바간 익 있어?? 09.18 20:04 2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무거운 가방 좀 들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3 09.18 20:04 97 0
내 추구미 09.18 20:04 5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0 17:28 ~ 9/20 17: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