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서운한게 있어서 잊을 겸 외출했는데
애인한테 전화오더니 가방에 달린 키링 확인해보라길래 확인하려고 뒤돌아보니까 애인이 꽃들고 있는거야
진짜 놀라고 너무 감동했어 장거리커플이라서 애인이 기차까지 타고 와서 나 기다렸던거더라…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