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아기.. 친척들 데리고 여행갔다 창피해 죽는줄알았어

집안사람들이 다들 나 아기라고부르거든. 밖에 나가면 어른들이 엄청 큰 소리로 아가!!!!라고 부르는데 너무 창피했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니.. 저 조카도 태어났는데요... 진짜 아가는 쟨데요 ㅠㅠㅠㅠ

[익인1]

육아중인 33 집에가면 아기왔따 !!!! 하는데 !!!

[글쓴이]

이건 좀 귀엽닼ㅋㅋㅋㅋㅋㅋ

[익인2]

괜찮아 남들이 들으면 새아가(며느리) 인줄 알거야. 생각보다 남들 신경 안쓴다ㅋㅋㅋ

[글쓴이]

아....! 새아가가 있구나!!! 대박.
근데 오늘 레전드로 창피했던게 어른들이 나 아가라고 부르니까 식당 직원분이 애기가 우량하네요^^ 이러고 가셨어 ㅋㅋㅋㅋ

[익인5]

ㅌㅌㅋㅋㅋㅋ개룻샤

[익인3]

ㅋㅋ

[익인4]

별로 신경안쓰임 ㄱㅊ

[익인6]

헉 귀여워 아주 사랑을 많이 받는구만?! 나는 반대로 아무도 애기라고 안 부르는데 작은 할아버지가 애기라고 해서 너무 좋았어 후후 나도 다시 애기가 된 기분

[익인7]

나도 직장에서 아가 라는 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애기갘ㅋㅋㅋㅋㅋㅋ우량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나도 삼촌이 아가라고 불렀었음
20살까지하기로 약속해놓고 10년 연장 돼서 30살까지 아가라함.....별로 신경 안 쓸거얔ㅋㅋㅋㅋ

[익인10]

(자이언트빅)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