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외모 완전 청순한데

청순한거 ㄹㅇ 재미없어서 너무 질림 근데 남들은 이게 워너비래..

청순한 외모인 연예인도 외모와는 반대인 영화나 이런거 찍으려는거 먼가 공감

아무것도 안해도 청순한데 난 이게 나답다고 느끼지가 않아서 너무 갑갑함 복에 겨운걸까 에휴

엇나가고싶다 흡연도 시작함 ㅇㅅㅇ

[익인1]

스타일링을 안 청순하게 해

[글쓴이]

난 그러는데 그래도 청순하대
가죽옷 조아하거든

[익인2]

나는 개쎈캐릭터인데.. 눈뽝코뽝입술뽝 이런느낌..대충 화장 꾸꾸로 해야 어울린다는 뜻
근데 난 청순이 부러울 때가 많아 뭔가 화장으로 얼굴 바꾸고 있는거 한번씩 현타옴

[글쓴이]

오... 난 꾸꾸로 해도 밍숭맹숭해서 현타오는데.. 나혼자 꾸꾸에 취해서 거리 걷다가 거울보면 걍 순한애가 있음.. 추구미가 개쎈캐릭터라 너무 부럽다 지금도 현타옴 추구미 사진들 구경하고 있거든.......... 부럽다 익인이 나 스모키 화장 잘 어울리고픔 ㅋㅋㅋㅋㅋㅋ ㅠ

[익인2]

이게 서로 그러지 못해서 환상이 있어서 그런 거 같넼ㅋㅋㅋㅋㅋㅋ 나는 딱히 뭐 안해도 퓨어한 이미지가 부럽거든ㅠ

[글쓴이]

그런가바... 암튼 익인이는 현타 안왔음 좋게따 나의 추구미야👍

[익인2]

쓰니도 내 추구미니까 현타 안느껴도 돼 아까도 밖에 나갔다왔는데 흰 원피스에 청순한 여자봤거든 개부럽더랔ㅋㅋㅋㅋㅋ

[글쓴이]

2에게
이쁜말 고마오 ㅎㅎ.... 부러움은 진짜 끝이없는듯 ㅠㅡㅠ 그래도 자신감 가지고 살쟈,,😚

[익인3]

아 쓰니 왠지 어떻게 생긴 얼굴인지 알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 흐릿하고 순하게생긴

[글쓴이]

맞아... ㅠㅠ 원하는대로 꾸며도 내 외모가 그걸 못받음 ㅠㅠㅠㅠㅠㅠ 넘 답답하고 현타와서 걍 추구미사진 보면서 부럽다부럽다 거리고 사는중 ㅠㅠ

[익인4]

10에 8은 부러워할듯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