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한다고 깝쳤다가 거진 300 날리고
강아지 피부병때매 레이저 치료 100만원 들고
(안 받으니까 다시 원상복귀돼서 아까웡...)
피부 예민해서 버린 화장품값만 100만원 넘고
가슴 지방이식해서 1000정도 들고
(이건 후회라기보다는 누구한테 말을 못해 ㅋㅋㅋ)
필라테스 300, pt 100
(지금 다 까먹고 운동안하니까 다시 다 돌아옴ㅋ)
철없는 우리오빠 빌려준 돈만 500이야ㅠ
(300만원은 갚음)
지금 6천 모았는데
이것들 없었으면 8천은 그냥 넘었겠네...
후회 안되는 비용은 유럽 여행 간거 500든거..?
내가 너무 돈을 해프게 쓰는것같아ㅠ 한심...
다들 후회되거나 남들한테 말 못하는 지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