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랑 이모가 나보고 살쪘대 ㅠㅋㅋㅋㅋ

친가 외가 가서 다 들음 ㅎㅎ 슬프다

근데 맞는 말이라..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 ㅎ 이러고 넘김

[익인1]

그거슨 원래가 그런것이여~

[글쓴이]

흑흑… 그렇지만 이렇게 말씀하신건 이번 명절이 처음이라

[익인1]

살 말하는거였어... 살이야 찔 수도 있고 빠질 수도 있는것이지ㅠ.. 난 면전에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 거 너무 별로라고 생각해.. 나도 근래 살좀 쪘는데 엄마랑 오빠새끼가 볼 때마다 살쪘다고 해서 스트레스였음ㅠ 고도비만이면 몰라도 그냥 조끔 찐건데 호들갑 오져..

[글쓴이]

하 .. 나도 그냥 어른들이니까 뭐라할 수도 없어서 넘어감 부모님도 살 쪘다고 해서 ㅋㅋㅋㅋ 근데 어쩌라고요..? 라는 마음가짐으로 넘기면 편해 힘내자

[익인1]

ㅁㅈㅁㅈ 걍 어쩔ㅋ 하고 넘기는 게 속 편해ㅋㅋㅋㅋ 심각하게 찐거면 몰라도 마른 것보단 살좀 붙은 게 훨씬 보기 좋잖아~ 맛있는 거 잘 먹고 행복하게 살자!

[익인2]

비상이다

[글쓴이]

ㄹㅇ 비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