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보기엔 멀쩡하고 대겹 다니는데 속은 완전 문드러져있어... 장기백수도 해보고 가족이랑 연도 끊고 일어서기까지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어서 나랑 비슷한 처지에 있었거나 이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 만나고싶어 나같은사람 있어?
정확히 말하면 히키코모리가 이상형임... 히키코모리랑 연애하고 결혼해서 같이 집에 틀어박히거나 1년에 한번씩 서일페 이런곳이나 가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