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태신앙으로써 중학생때 이사가고도 집 인근에 회에 소속된 교회에 다녔어
나는 은혜가 많았고 여름방학때마다 여름성경학교 다닐정도로 헌신적이었어
삶이 무료했던 중학생들은 전학 온 여자애에 흥미갖고 내가 다니던 교회 다니기 시작했어
그중에 남자애들이 갑자기 웃으면서 못다니겟다고 진심 무서운일 겪었다고 말하고 그 후로 교회 안다녔어
그일이 뭐냐면
토요일은 초등학생 이상의 학생들의 예배
일요일 아참에 초등학생 예배 점심직전에 성인 예배가 있는데
차가 없는 사람들 위해 픽업 봉사하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이 내가 전도 했던 남자애들 모아놓고 중요분위 내놓고 만지게 강요했데
그것도 교회 안에서
그때만큼은 심각성을 몰랐어 애들이 웃으면서 말했고 성범죄 개념이 낮을때여서
그냥 그때 만큼은 교회 안다니겟다는 애들한테 강요하기 싫어서 아 구래? 하면서 넘긴거 같아
수년이 지나고 그때 그 인간은 지금은 전자발찌 차고 있더라고
나는 성범죄 강화가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