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l
친구도 기회를 잡아야 됨? 


 
익인1
뭔말이야 무슨기회 ..?
2일 전
익인2
기회를 잡아야 친구가 되냐고?
2일 전
글쓴이

2일 전
익인2
그렇겠지
2일 전
익인3
ㅇㅇ 모든 인간관계가 다 노력이고 타이밍이지
2일 전
익인4
내기준 친구가 될 순간이 올때마다 매번 기회 잡아야 한다고 봄 ㅇㅇ
2일 전
익인5
ㅇㅇ 타이밍이지
2일 전
익인6
ㅇㅇ인간관계도 노력이필요힌ㅁ
2일 전
익인7
친구도 타이밍이다 인정~ 공통점이 있거나 뭐가 맞아아됨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799 09.20 15:0250937 2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408 09.20 13:3636155 5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457 09.20 12:4463084 0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410 09.20 10:2597121 18
일상근데 왜 해쭈만 계속 주하 안고 다녀?282 09.20 16:5246938 0
40cm 이상 어깡들만 들어와 6 09.18 22:10 20 0
할께 <이러는 놈들은 뇌에 뭐가 든거임?? 대체 ;13 09.18 22:10 140 0
생리 3일만에 끝날수 있어?4 09.18 22:10 34 0
출근하기 너무시러1 09.18 22:09 17 0
모델링팩 입까지 해버렸다11 09.18 22:09 37 0
난 목금 둘 다 재택이다6 09.18 22:09 29 0
gpt에게 출근하기 싫다고해봤다3 09.18 22:09 72 0
하 백수익 낼 하루 공장 알바간다... 09.18 22:09 25 0
우리 고양이 사진으로 굿즈 만들건데 09.18 22:09 13 0
외국 릴스에 한국인이 마늘을 많이 먹어서 피부가 좋다는 09.18 22:08 19 0
회사에서 밉상인 후배 특징이 뭐야?? 09.18 22:08 16 0
날씬한 50대 남자랑 연애 vs 150키로 20대 남자랑 연애10 09.18 22:08 61 0
올해는 큰 태풍 없이 지나가나? 09.18 22:08 12 0
요아정 벌집꿀 큰걸로 괜히함 ㅜㅜㅜㅜ4 09.18 22:07 426 0
화장품에는 고민 한적 없는데 옷은 바지 하나 사는걸 일주일 고민함 그러.. 2 09.18 22:07 12 0
엔팁 인팁이 자꾸 나보고 아들같아서 챙겨줘야 할 거 같다는데 09.18 22:07 19 0
후쿠오카 2박 3일인데 유후인-벳푸 갈까 말까??9 09.18 22:07 47 0
나이가 들수록 내게 행복의 순위가 바뀐거같아4 09.18 22:07 77 0
이성 사랑방 찐따미 너드미 있는 사람 어때??14 09.18 22:07 213 0
이성 사랑방 썸남 발언 나만 쎄해?8 09.18 22:07 26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