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노는거 좋아하는건 이해함
근데 남이 술안먹고 놀았다고 하면 술을 왜 안먹었냐고 하고 진짜 재미없게 논다는듯 혹은 제대로 못 놀았다는듯이 무시하는 투로 말하는게 너무 싫음..
술 좀 먹고 놀아~ 젊을때 놀아야지~ 이런 가르치듯한 말투 들으면 술 먹는게 무슨 벼슬인가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