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하는 행동 보면 하아아안참 전부터 순위싸움 관심 없어보였거든 보수적으로 잡으면 올브 뒤부터 좀 넓게잡으면 아예 부임 당시부터 ㅇㅇ
인터뷰같은데서는 순위 어쩌구 말은 하는데 말이 그러면 뭐해 행동이 전혀 순위관심있는 행동이 아니구만 현빈이 타격재능 좋아서 눈여겨본다고 인터뷰하면서 막상 다터진경기 9회에나 어쩌다 한번 타석주고 기타등등
내 궁예긴 한데 한 7월쯤부터는 확실히 팀을 자기 실험실 내지는 아카데미로 쓰는걸로 보였어 뒷타자 생각도 않고 번트시키고 아무한테나 강공전환시키고 타율 뚝뚝 떨어지는 인환이 맨날 선발출전시켜서 라인업 볼때마다 보리들 한숨 푹푹 내쉬게하고
올해 가을야구 보내면 온전히 자기 공이 아닌것같아서 저러는지 아니면 팀 완전 처박은다음에 내년에 순위올리면 더 극적일것같아서 저러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올해는 순위 올릴 생각이 없어보여 순위에 관심이 없는 수준을 넘어서 올해는 순위가 높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고집부리는것처럼 팀을 굴림
그렇게 느끼고 있는 나보리는 저 글 다 맞는말은 아니지만 일리가 있어보이는것임
9월초에 아직 가을희망있었는데 왜 1군에서 방출테스트를 하냐고? 그때 아니 그전부터 이미 감독은 가을생각이 없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