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있는 혈육 그냥

걍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때 많은데 내가 개못된거임? 매사에 짜증내고 지혼자 뭐에 꽂히면 사줄때까지 사달라함 집에서 담배피고 고양이 데려와놓고 나보고 봐달라하고 나가고 맨날 뭐사달라하고 지 삔또 상하면 엄마한테 폭언 장문톡 보내면서 하는데 스트레스다

[익인1]

치료는 받고있는겨...? 솔직히 당하는 입장에선 싫긴 하지

[글쓴이]

상담도 받았었고 지금은 약 먹고있는걸로 알아

[익인2]

계속 시달리면 충분히 그럴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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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혈육도 우울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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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내 혈육이랑 똑같애 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버튼 눌려서 화내고 죽는다 난리칠때마다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 ㅋㅋ 전담 피지말라니까 집에서 피고 나도 절연하고싶다 지금 사정있어서 같이사는데 독립하면 최대한 안보고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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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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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때문에 우울증온 케이스인데 왜 나까지 피해입어야되는지 모르겠음 ㅜ 나도 이제 한계인것 같어 너 혈육은 뭐때문에 우울증 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