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인거 같긴 한데
요즘 스킨쉽이나 이런것도 별로 안 하고싶고
그냥 넘 못생겨보여. 콩깍지가 벗겨진건가
그래서 얼굴도 오래 안 쳐다봄..
사귀기 전이랑 초반에는 이런 생각 한번도 안했는ㄷㅔ..
좀 사소한 정떨 포인트들이 크게 다가왔나봐
보고싶다는 생각도 안든다
짝사랑을 너무 오래 해서 그런가
권태기 맞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