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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폰 512기가 살걸..ㅠㅠ급후회4 09.18 23:08 545 0
나만 알바하는 날 전날부터 짜증이 나니..3 09.18 23:08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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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임시휴무 말그대로 강제는 아니라 09.18 23:07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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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학교때 일베하는 애가 나 엄청 괴롭혔었는데 09.18 23:07 17 0
나 하나님 믿기 시작했던 그 시초가 좋아하는 언니 때문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2 09.18 23:06 2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취준생의 연애.. 5 09.18 23:06 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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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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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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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