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그런거는 안부림..
그냥 좀 뭐라고해여하지 남자들은 뭔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 수 없음..
좀 무섭기도 하고 (남혐이런건 아님..) 뭐라 형용할 수를 없음
떨리기도 하는 것 같아..
사실 우리집에 남자가 없음 여자만 셋임..
여중 여고를 나오기는 함..
근데 의식하기 싫어도 계속 무의식적으로 의식이 되고
뭘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모르겠음
행동이랑 말이 이상하게 나가는 듯..
여자들은 자연스럽고 편한데
남자는 뭘해야할지 모르겠음 불편함 ㅠ
긴장되고 의식하게됨..
인간 대 인간 으로서의 호의를 못 주고 받는 것 같아
모든 행동을 이성간의 시그널로 받아드리는 듯
아 ㅜ 쓰니까 찐따같네
이거 어떻게 고치니 ㅋㅋ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