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년만 더 어렸으면 누가 한심하다는 글에 좀 그렇긴 하지라고 할 수도 있었을지도..
언제부턴가 절감하는 게 인생은 부메랑이구나싶음
살면서 누굴 따돌리거나 괴롭힌 적은 없지만 타인의 상황이나 행동을 이해 못해본 적은 많단 말이지..?
한참 지나 그걸 잊을 때쯤 나한테도 비슷한 상황이 오곤 하더라고
그 상황 앞에서 선택을 고민할 때 기억 속의 누군가가 떠오르면서 내가 생각이 좁았구나..하고 반성한 적이 몇번 있어
한편으론 웃긴게 나한테 상처준 사람들은 그런 것없이 잘만 사는 것 같기도한데 어차피 그들 인생은 본인들만 아는 거라 또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