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커트만 하고 그마저도 같은 스타일로 하는데 매번 말을 삐딱하게 해ㅠ
"이 스타일로 평생 살 거 같아ㅋ"이러는데 난 손님 아닌가ㅠ 자꾸 펌하라는데 내가 안해서 빡쳤나ㅜ
우리 아빠도 내가 알려줘서 여기로 다니는데 아빠는 다른 분한테 받거든
근데 자기가 못봐놓고 괜히 나한테
"아빠가 여기 온다고 뻥치고 딴데 갔나보다ㅋ"
이러는데 이건 뭐하는 사람인가싶었음
가까워서 꿋꿋이 무시하고 여기로 간 건데 이정도면 그만 오라고 꼽주는거겠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