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에는 그런 게 없었어서 숨 헐떡이다가 쓰러졌을 때도 어지러워서 못 걷고 주저 앉았을 때도 엉뚱하게 응급실에서 치료 받느라 돈낭비 엄청 했는데 ㅠㅠㅠ..
그냥 인티글 보다보니 옛날 생각나서 투덜거려 봤다.. ㅠ
그때도 건강한 편은 아니고 수술도 했었고 해서 나는 수술한 종양들이 사실 악성이었었나 하고 걱정했었고 뭐.. 그랬었다.. 다 부질없던 걱정이었지...
익들도 무슨 일이던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