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쌍수를 말리는데 나는 하고 싶음

엄마도 언니도 사촌언니도

친구들은 막 엄청 반대는 못하고 돌려서 반대해

그럼 주변인들 말을 들어야하는거지..?

[익인1]

인티에 사진올려서 객관적인평가 ㄱㄱ

[글쓴이]

나 찌질해서 인터넷에 사진올리는건 무서워 ㅋㅋ ㅜㅠ

[익인1]

반대하는 이유가 뭔데? 안어울릴거같아서?

[글쓴이]

어.. 그냥 애매하게 할거면 아예 건들이지 말래

[글쓴이]

내 추구미가 화려한거 거든!! 그거 말하니까 싹 다 뜯어고칠 거 아니면 아예 손보지를 말래

[익인1]

아 화려하게 할 생각이면 아웃라인??ㅔ

[글쓴이]

1에게
넹넹..

[익인1]

근데 주변사람들 눈이 중요해 성형은 ㅋㅋㅋ ㅠㅠㅠㅠ 객관적인 평가 중요함 ㅠ 아웃라인은 특히 망하는 케이스 많아서....... 모두가 하지말라한거라몀 나도 말리고 싶다......

[글쓴이]

1에게
아 그렇구나 ㅠㅠㅠㅠㅠㅠㅠ
알았오 고마워 익인1이..
ㅋㅋ 그럼 살이나 더 빼야겠당!!
고마워!!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면 정 하고 싶다면 좀 잘하는 곳 가서 의사가 권하는 라인으로 하는 거 추천해 요즘은 어울리는 대로 잘 해주더라고 나두 의사가 알아서 라인따줬는데 진짜 잘됐어

[글쓴이]

1에게
헐..!!! 사진 안들고 가고 자연스럽게??라인 따달라고 하면 되려나?!
욕심좀 줄이고 ㅋㅋ ㅠㅠ 익인1이 말대루 해야겠당
ㅇ으엉 정말 고마워용 ㅠㅠ

[익인2]

아니 내얼굴이니깐 내가 하고싶은대로 함

[글쓴이]

오케이 ㅋㅋ 더 확고해짐 고마워!!

[익인3]

쓰니 눈 객관적으로 예뻐?!

[글쓴이]

아니요.. 예쁘지는 않아
근데 내가 전체적으로 밍숭맹숭 하게 생겼거든
그 이미지에 무쌍이 잘 맞나봐
애매하게 손댈거면 아예 하지를 말래

[익인3]

아아 ㅠㅠ 그럼 좀 애매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나는.. 무쌍이 진짜 잘 어울리거나 예쁜 거 아니면 하는 게 더 낫다구 생각하거든........ 쌍수 망한 거 아니면 딱히 해서 후회하는 애들 못 봤어!!
나는 딱 정직하게 트임도 안 하고 쌍수만 해서 그닥 달라진 거 없는데두 후회 안 해!!! 쓰니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 추천!

[글쓴이]

아하 글쿠나 ㅠㅠㅠㅠ
사실 내가 좀 욕심이 많아 ㅋㅋ ㅠㅠ
장원영 같이 화려한 눈이 추구미라고 말하고 다녔거든 ㅋㅋㅋㅋㅌ ㅠㅠㅠㅠ

욕심을 좀 덜고 자연스럽게 해보는 것도 고려해야겠당 정말 고마워 익인3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