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알바 같이 했던 오빠인데 내가 좋아해서 쫓아댕겼다가 오빠가 싫어해서 포기했거든 ㅋㅋ 그러다 잊혀진 상태로 지내다가 가아끔 얼글 몇번 마주치고 알바 같이 했던사람들이랑 아직도 연락 하고 지내거든 ? 그 오빠도 같이 했었으니까 그 모임 단톡에 있는데 요즘들어서 나한테 갠톡으로 술 마시자고함 ㅋㅌㅌ.. 세번이나 그랬는데 세번 다 ㅇㅇ이랑 있는데 나올래? ㅁㅁ,ㅎㅎ이랑 있는데 어디야? , ㄱㄱ이랑 마시는중인데 이런식으로 다른 사람 이름 껴서 말 하더라 ㅋㅋㅋㅋ 근데 귀찮아서 한번도 안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