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같은 느낌?
근데 유치원부터 초중고 같은 학교야
추억은 많은데 친하진 않아
서로 마음 열진 않앗너
근데 앙금도 없어
페북하며 인스타하며
서로 계정 새로 팔때마다 선팔 걸엇너
나는 6년 외국살이 후 귀국 할 예정(현 상황에선 내일) 이라서 이부분에 대해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어
나 곧 귀국한다 그친구도 좋아요 눌렀고
그간 오랜 겹친이 많아서 그런지 그 친구가 결혼한다고 브라더샤워?(?) 이거했다규 하더라고
그래도 나는 연락오기만 기달렷어 그래도 연락하겟지하면서 기달렸는데
아직도 연락 안왔너
결혼식은 다음주 일요일인데 아직도 연락 안왔어
소통은 없어도 근본적으로 친구라 생각했는데 내가 기대가 많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