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헤어지고 너무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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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키우던 강아지가 있거든

근데 이제 못 보니까 자꾸 생각나고 외롭고..

강아지 분양하고 싶은데

너무 충동적인걸까?ㅠㅠ

혹시 나같은 익들 있었니

[익인1]

오랜 시간 많이 생각해봐..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거 진짜 어려운 일이야 ㅠ

[익인2]

어후 제발 충동적으로 결정 ㄴㄴ 생명을 책임지는 일에 충동적이라는 단어가 붙는게 맞아?

[익인3]

그냥 외로워서 대체제로 강아지 데려오고 싶은것같은데 잘 극복해야지

[글쓴이]

익들 말이 다 맞다.. 신중히 생각할게 다른 취미도 찾아보구 고마워ㅠ

[익인4]

끝까지 책임져야됨 키울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