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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키우던 강아지가 있거든

근데 이제 못 보니까 자꾸 생각나고 외롭고..

강아지 분양하고 싶은데

너무 충동적인걸까?ㅠㅠ

혹시 나같은 익들 있었니



 
익인1
오랜 시간 많이 생각해봐..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거 진짜 어려운 일이야 ㅠ

1개월 전
익인2
어후 제발 충동적으로 결정 ㄴㄴ 생명을 책임지는 일에 충동적이라는 단어가 붙는게 맞아?
1개월 전
익인3
그냥 외로워서 대체제로 강아지 데려오고 싶은것같은데 잘 극복해야지
1개월 전
글쓴이
익들 말이 다 맞다.. 신중히 생각할게 다른 취미도 찾아보구 고마워ㅠ
1개월 전
익인4
끝까지 책임져야됨 키울거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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