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헤어지자는 뉘앙스 풍긴게 1년반동안 4번이야
1.얘가 쫒아다녀서 사귐 근데 넘 긴장했는지 할때 잘안섰음 초반 한3주..난 괜찮았고 괜찮다고 넘어감 근데 한숨쉬면서 나한테 미안하니까 그냥 헤어지는게 낫지않을까?이런 말해서 개황당그잡채
2.처음 대쉬할때 내가 담배피는 사람절대 안만난다해서 끊었는데 6개월쯤 지나서 담배 몰래핀거 아무렇지않게 말하길래 화냈더니 자기를 바꾸려한다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하면서 헤어질까 고민함
3.애인 잘못으로 싸우고 서로 장문톡 주고받음(이때도 자기가 잘못한지 모르겠지만 너가 싫어하면 안하겠다 많이 사랑하는것만 알아줘 이런식)너무 화나서 내가 하루정도 그 문자에 답장안했는데 담날 만나서 헤어지자함 연락안돼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대..그리고 담날 미친듯이 붙잡음
4.내가 친구들이랑 약속많은거 서운하다고 표현했더니 갑자기 참았던말 보따리 풀듯 우다다다 상처되게 말하고 연락잘안되다 담날 전화로 헤어지자 통보..
그래도 3번까지는 나를 진짜 많이 좋아하는게 보이는데 왜 대체 헤어지자고 하는거지?궁금했거든. 또 회피형 특징 찾아보면 나오는 싸울때 잠수타고 이런건 없어서 ..그냥 사람이 생각이 어린거야 회피형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