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l
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쳐다보는데
남들이 봤을 때 
내가 그사람한테 관심 있는 줄 알았대 

난 그냥 한 곳에 꽂히면 
예를 들어 눈썹 정리가 덜 됐다고 느끼면 
아 눈썹 저렇게 하면 좋을텐데

속눈썹 긴 사람 보면 되게 기네... 
약간 집요하게 보거든,,,(?) 
근데 진짜 안 좋은 거였구나 싶음 



 
익인1
나는 맞짱신혼줄알고 같이 눈맞춰주는데
어제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있잖아 98-96년생들아 세월호 참사 당시에655 09.19 14:0677733 1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536 09.19 17:0343274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36 09.19 14:5867168 1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28651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8730 0
신발샀다 궁금하몃 댓달아라 09.19 01:22 17 0
이성 사랑방 다들 애인이 차 문 열어줘??12 09.19 01:21 210 0
이성 사랑방 나는 썸탈 때도 연애할 때도 적극적으로 함3 09.19 01:21 204 0
오늘 먹은건데 냐일 살 찔까? 유지가능?? ㅜ 09.19 01:21 15 0
이성 사랑방 내기준 이상적인 연애12 09.19 01:21 457 0
지금 취업 시장 좋은 업계가 있어?3 09.19 01:21 85 0
잠잘타이밍 놓치니까 잠이 안오네4 09.19 01:21 21 0
아라비아따 파스타 먹을까 떡볶이랑 소고기 먹을까5 09.19 01:20 45 0
이성 사랑방 너넨 맘있는 사람한테 고백 받은거1 09.19 01:20 107 0
뉴발 신발 진짜 크게나오네5 09.19 01:20 191 0
은행 정검중이면 남이 주는 돈도 못받아??9 09.19 01:20 60 0
타롯포인트 응모수 이고 나눔 기능 생겼음 좋겠다7 09.19 01:19 21 0
이성 사랑방 Mbti가 e인 사람도 둘이서 만날때 어색해?1 09.19 01:19 60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있을 때만 정신병 증세가 없어 2 09.19 01:19 50 0
지금 쿠팡 로켓 시켯는데 내일(금욜) 낮 안에 올까..4 09.19 01:19 30 0
출석체크채우기 하지마59 09.19 01:19 874 0
이성 사랑방 ISFP 질문 ㄱ ㄱ 40 09.19 01:19 136 0
대학 기숙사 룸메 어떻게 생각해?10 09.19 01:19 44 0
보부상을 동경하는데 정작 안쓰는게 많아서 가방이 필요없는 수준임4 09.19 01:19 32 0
인생에 큰 슬럼프가 왔나봐 09.19 01:18 2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