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친구별로 없고 istp 그 자체야 나는 술 먹는 것도 좋아하고 친구들이랑
술약속 생기면 새벽 3시전까지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단 말이야 근데 애인이 술먹을 때
밤새도록 노는거 안 좋아해서 3시 전에 들어간 적도 많고 술먹을 땐 한 시간에 한 번
톡하라해서 난 아무말 없이 지켜줬었거든 근데 난 친구중에 이성친구는 없고 걘
별로 없는 친구중에 이성친구 한명이랑 친한데 요즘은 톡 잘 안하는데 할 수 있는 날이
생길 수 있으니까 내가 만약 그러게되면 바로 얘기는 해달라구 했어 근데 오늘
뜬금없이 전화로 그 여자인 친구랑 최근에 생일때문에 카톡했는데 더블데이트 하자 하는데
같이 가줄 수 있냐고 이러는거야 글서 아니 너 연락할 때 알려달라고 했잖아 이러니까
며칠 됐는데 깜빡했다고 지금이라도 얘기하면 된거 아니냐 이래서 아니 할 때 내가
말해달래짜나? 이러니까 몇없는 친구중에 사친이라는 이유로 카톡할때마다 보고하는거
그거 나 못믿는거 아니냐 왜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는거야 근데 난 따로 폰 뒤진적도 없고
내역 확인해본적도 없고 하지말란적도 없는데 걍 톡하게 되면 알려조 이게 잘못된거냐
너도 해준다 해놓고 갑자기 이러는게 어이없다 이렇게 말하니까 어처피 자기가 그 말에
싫다고 해도 화낼거 아니녜 그말 듣고 화나서 왜 나 이상한 사람 만드냐고 너가
나 술먹을 때 통금시간 걸고 한 시간에 한 번 카톡은 타당한거고 대화하게 되면
알려달라는건 집착인거냐 이러니까 다르다는거야.. 자긴 그렇게 술 먹고 새벽까지 안노니까
비교하는게 다르대..ㅎ 난 지금 너무 내로남불같고 어이없는데 내가 잘못 생각하는거니? 객관적으로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