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전애인들이 술 or 남자 때문에 바람 많이 났었으니 술 조심해달라면서 본인이 술 마시고 연락 끊긴 적 3번. 난 없음.
싸우다가 "사람 기분 망치는데 뭐 있는 것 같네" 라고 막말
너한테 공주 대접해주고 너 말 오냐오냐 따라줄 남자 찾아가라고 막말
술먹고 연락 안해서 잠수탔더니 본인이 되려 빡쳐서 올차단박음
나중에 이유 물으니 내가 그랬다해서 너도 그러는건 아니다 라는 이상한 논리 시전
등등 뭐 여러일 많았는데
지금 내가 권태기 와서 시간 가지는 중이고 애인이 전보다 다 잘해주는데 아무리 봐도 결혼할 사람은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