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왜 그러는지 몰라.....
그냥 너무 답답해
사실 말 좀 못한다고 화낼일은 아니잖아? 근데 막 화가 엄청 나 짜증나
왜 말을 저렇게 하지? 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뭐지? 뭘 말하고 싶은데 지금 이따위로 말하는거지? 그래서 결국 뭐 어쩌라는거야? 싶고
원래는 안 그랬어...
요즘 육체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았어서 하루하루 정력 딸리는 기분으로 살고 있어서 그런가
누가 말 똑바로 못하고 웅얼대고 얼버무리고 돌려돌려돌려말하다가 딴소리하고 이러면
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음
참고 들어줄 인내심이 나한테 더이상 없는걸까...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남한테도 친절해질수있다던데 이게 그런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