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촌오빠가 매번 얼굴 크다고 해서 기분나쁜데 이렇게 톡 보내면 어때...?

	익인1 ㄴㄴ 걍 나중에 만나서 하면 하지 말라고 햐 어제
	익인2 걍 다음에도 그러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는게 어때..? 어제 익인15 222보내기엔 너무 늦은 감이 있음 나라면 다음명절때 또 그러면 "오빠 얼굴이 더 커 적당히 좀 해" 라고 개짜증낼듯 어제
	익인3 ㄴㄴ 딱좋음 오빠도 불쾌하지 않게 받아들일듯 어제
	익인4 걍 만나서 또 그러면 진지하게 하지말라고 해 어제
	익인5 명절 때만 보는 사이면 걍 담 명절날 말하는 게 나을 거 같앰 어제
	익인6 계속 생각날 거 같은데? 보냉 어제
	익인7 나는 최대한 기분안나쁘게 잘 쓴것같은데 담 명절에 만나서 면전에 대고 쏘아붙이면 싸움날것 같음 어제
	익인8 우웅 어제
	익인9 보내지마 ㅠ 너무 오바하는 것 같아.. 그냥 한귀듣흘려 어제
	익인10 나같으면 안보내고 다음에 볼때도 그러면 그냥 그 때 그만하라고 말할듯 어제 익인10 내가 언니랑 싸울 때 혼자 담아뒀다가 톡으로 이거 이거 기분 나빴다고 말하는 편이었는데 상대방 입장에선 그럼 왜 아까는 가만 있다가 이제와서..? 이렇게 느껴진대 근데 이러면 서로 더 오해하게됨ㅠ 그냥 나중에 얼굴 보고 하지말라고 말하는 게 더 나을듯 어제
	익인11 ㄴㄴㄴㄴㄴㄴㄴ 절대 ㄴ 어제
	익인12 나같으면 더 단호하게 말할 듯 앞뒤 쿠션어 다 빼고 어제
	익인13 와 나면 완전 보냄 어제
	익인14 사촌오빠가 몇 살인데? 말 알아듣고 고칠 나이면 보내 미성년자면 ㄴㄴ 어제 글쓴이 31살.. 나는 28살... 나이 많아서 민망하다ㅋㅋㅜㅜㅜ 어제 익인14 어머..,,, 보내자,,, 어제
	익인16 쓰니 맘 이해하는데 저렇게 보냈다가 괜히 더 조롱 당할 거 같아ㅜㅜ 애초에 평소에도 그렇게 인신공격할 정도의 인성이면.. 담에 면전에서 특히 어른들 다 계실 때 크게 말해 어제
	익인17 절대 보내지마 ㅠㅠ 그냥 만나서 말하거나 사람많은데서 걍 쪽주는게 더 확실할듯 어제
	익인18 보낼거면 더 간결하게 보내는게좋을듯 구구절절느낌? 어제
	익인19 문자로는 하지마 전화로 하던지 만나서 하던지해 어제
	익인20 근데 31살이나 먹고 계속 저러는거면 카톡받아도 좋게 안끝날듯... 어떤 방식으로든 안좋은쪽으로 갈 것 같아ㅠ 어제
	익인21 너무 착하게 썼는데.. 더 단호하게 쓰거나 직접 얼굴 보고 얘기해야 만만해보이지 않지 어제 익인21 쿠션어 빼고 담백하게 말해도 됨 어제
	익인22 난 보내도 ㄱㅊ을것 같은디...보니까 친해서 걍 계속 그런것같은데 나였으면 저 문자받고 민망해서 바로 사과할듯 ㅜ 어제
	익인23 아니 보내지마.. 걍 만낫을때 말로 해 어제
	익인24 아니...걍 안보내는거 추천 차라리 만났을때 또 얘기하면 그런 말 좀 하지말라고 뭐라해 그게 나아 어제
	익인25 잘못은 상대가 했는데 왜케 니가 눈치보고 저자세임 어제
	익인26 나라면 보냄. 안보내면 계속 생각날것 같음 다음 명절때 갈때 또 스트레스 받을것 같음. 충분히 좋게 잘 쓴거같아 어제
	익인27 아놔 고딩인줄알았는데 28 31라니... 그냥 다 빼고 짧게 말하자 어제
	익인28 안보내는 사람들 이유 궁금하다.. 나라면 무조건 보내 어제 익인28 근데 앞에 미안하다~ 이런말 빼고 직설적으로 보낼듯 어제 익인28 쓰니 카톡은 너무 좋게 말하려하다 급발진 하는 것 같아 어제
	익인29 보내 남자들 만나서 하지말라고 하면 걍 장난으로 해즤먈랴거~~ 이런거 할수도 있음 어제
	익인30 담에 만났을 때 화내면 안그럴듯 어제 익인30 쿠션이 너무 들어가있어 저걸론 안돼 어제
	익인31 이미 너를 만만하게 보고 있는데 카톡으로 저렇게 말한들 비웃을 듯… 만나서 정색하고 제대로 말해 카톡으로 장문으로 보내는거 별로야 나는 어제
	익인32 길게 쓰면 대충읽게돼 짧고 간결하되 핵심내용은 빼먹지않고 써야함 아니면 차라리 얼굴보고 말해 남사친이나 남초에 물어보면 절대 보내지 말라할걸.. 내용보단 장문이 오바 어제 익인32 진짜이해힘들겠지만 상대는 장난이고 문제라고 느끼지도 못할거야 여태껏 하하호호했는데 급발진하면 뭐지 싶을 수도 있고 꼽주거나 그런 것도 역풍맞기 딱 좋아. 상대잘못 백번 맞는데 그래도 뻘쭘하게 만들면 안댐 그냥 간결하게 여태껏 그냥 좋게 넘어가고싶어서 앞에선 웃었는데 솔직히 기분 많이 나빳고 다음부터는 안해줬음 좋겠다 이런 식으로 잘 말하믄 돼 폭발은 최악이야 먼저 선을 드라이하게 그어주고 그래도 반복되면 그때 폭발해도 댐 어제
	익인33 헉 근데 명절에 계속 볼 사이인데 갑자기 장문의 카톡을 보내면 좀 그럴듯 상관없으면 당근 보내도 돼 차라리 다음에 그런 장난했을 때 정색하면서 아 기분 나쁘다 이렇게 말해봐 지금 말해도 다음엔 또 기억 못할수도 ㅠㅠㅠ 어제
	익인34 좀 더 단호하게 보내도 될 듯 어제 익인36 22 어제 익인49 33 나라면 더 단호하게 보냄 어제 익인34 만나서 놀고 즐거운 건 마찬가지고 친동생처럼 생각하는 거 알지만 ~~~한 말들은 그만해주면 좋겠다 솔직히 집안 어른들(그냥 할머니 엄마 아빠) 도 그런 얘기 안 하는데 만날 때마다 10년 동안 그런 말 들으니까 기분이 상한다 명절 잔소리도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물며 외모 지적은 얼마나 기분이 좋겠냐 다음부터는 절대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보내면 안 되려나 그리고 또 그런 말 하면 어른들 있는 곳에서 만날 때마다 그런 얘기 기분 나쁘다 톡도 보냈는데 또 말하는 거냐고 진짜 얼굴 크냐고 어른들한테 대놓고 물어봐 어제
	익인35 와 뭔 고등학생인가 싶었는데 31살;... 개에반데 저거 보내봤자 안통할듯 오히려 긁혔다고 더 놀릴거같음 어제
	익인37 나도 쿠션어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친하다니까 저 정도로 보내도 될 듯 어제 익인37 아니면 그냥 ~ 잘 들어갔지? 다름이 아니라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따로 연락했어 오빠가 자주 하는 말 중에 ~ 한 말이 있는데 처음에는 그냥 놀리는 거라고 가볍게 받아들였는데 날이 갈수록 반복되니 신경쓰게 되고 몇 번이고 곱씹게 되더라고 서로 불편해지는 길이라 앞으로는 그런 말은 지양해줬으면 좋겠어~ 어제 익인37 근데 난 사실 쓰니 같은 상황에서 ^^.. 니 와꾸나 잘 챙겨 면전에서 뱉었지만 어제
	익인37 톡 내용이 쿠션어가 너무 많아보여 그냥 그렇게 말하면 기분 나쁘고 상처받는다고 다음부턴 안그랬으면 좋겠다고 보내 어제
	익인38 ㄴㄴ 저런말 하는 사람이면 굳이.. 어제 익인38 보내도 그냥 그런 말 안했음 좋겠다 기분나쁘다 정도로 간결하게 보내자 어제
	익인39 너무 착하게 보내지마ㅠㅠ그냥 오빠 솔직히 나 얼굴 크다한거 기분 나빴다 담부턴 얼굴 크다 소리 할때마다 10만원 받는다 이래버려 어제
	익인40 31살인데 철이 안 들었네 어제 익인40 쓰니 너무 좋게 말하는 듯… 기분 나쁜 티 확확내야대 어제 익인40 솔직히 그 상황에서 웃어넘기지 말고 진지하게 말하는 게 젤 베스튼데 어제
	익인41 어제 잘 들어갔지? 다음부터 안 그래줬음 좋겠어 푹쉬고 담에보자 이정도가 좋을듯...ㅍㅍ 어제 익인44 22 그냥 간단하게 요점만 빡친 티 내야제.. 어제
	익인42 걍 담 명절때 담백하게 얼굴보고 얘기해 어제
	익인43 무조건 보내..글고 미안하다는 말은 안햇음 좋뎃어 어제
	익인45 절대 ㄴㄴ평소 그런소리 하는 사람이면 이런톡보고 반성하는게 아니라 돌려보며 조롱질할 인성임 담에 또 비슷한 소리하면 그때 대면으로 직접 기분나쁘니까 그만하라고 하고 한번도 하면 얼굴안보겠다고 얘기해 이런거 증거남기는거 별로야 그냥 말로해 어제
	익인46 솔직히 읽지도 않을거같음 그냥 직접 얘기해 어제 익인46 쓰니가 너무 착해서 그래..... 착하게 얘기 안해도돼 진짜로 어제
	익인47 나도 얼굴보고 말하는 거 추천해 ㅜㅜ 어제
	익인48 31살이면 보내지 말고 다음에 만났을 때 또 그렇게 말하면 “언제까지 그럴 생각이야 ㅋㅋ? 웃기지도 않고 기분만 나쁜데” 라고 해. 그럼 상대는 장난이라고 얼버무릴텐데 그때 더 단호하게 말해. 저거 백퍼 톡 자기 친구들한테 캡처본 날릴 각임... 어제
	익인50 ㄴㄴㄴ그 상황에서 직접 말해야해 보내먄 답장 올 때까지 나도 신경쓰이고 ㅜㅜ 어제
	익인51 카톡 노... 걍 다음에 명절날 갔을때도 그러면 개싸움하자 저거 받고도 걍 비웃을것같음 나이가 이미 저런데도 저런 인신공격 하는 사람이면 뻔히 보여 어제
	익인52 너무 길어 만나면 정색하고 말해 어제
	익인53 얼굴 보고 말해 딱 잘라서 어제
	익인54 만나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제
	익인55 걍 너무 길고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데 얼평몸평 좀 그만해 얼굴크다는 얘기 좀 그만하라고 나 진짜 화날거같다" 짧게 얘기하자 아니면 다음에 만났을때 얘기 또 하면 아 좀 이제 그만 좀 하라고 단호하게 말하자 어제
	익인56 앞에 ㅠㅠ까지 다 지워버리고 걍 본론부터 단호하게 말해야 알아들을 거 같음 그리고 마지막 두줄에서 삭제어쩌고 지워버리고, 밤늦게 보내서 미안해 남은한주 잘지내고 다음 명절때보자~ 이렇게 하는게 더 나을거같애. 삭제안해야 나중에 어쩌다 다시 읽었을때 쓰니가 그동안 얼마나 기분 나빴는지 이해하는데 도움되지. 근데도 담에 또 그런말 하면 그땐 눈앞에서 정색하고 그만하라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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