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신입은 사실상 22년 하반기가 막차였다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네카라 다니는 지인이 이제 개발 인력 상향 평준화 돼서 중소 취업도 빡세고 

애지간한 개발인력은 채용 계획 없다더라고 ..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 글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취준인 익들은  

개발 진로를 틀었거나 틀 계획 있어 ?? 그것도 댓으로 알려줘 

[익인1]

아무리 불황이라해도 문과보단 오백배 나은 듯

[글쓴이]

그건 그렇긴 한데 .. 나도 취준 중이라 올린 글이야

[익인1]

뭐 진로 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디로 틀 건지랑 그쪽 계열 스펙은 어떻게 쌓을지가 중요한 거니,,감당되면 바꾸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글쓴이]

아 혹시 익은 개발 쪽 아닌거야 ??
바꾸는 건 it 관련은 있는데 개발은 아닌 쪽 직무들 알아봐야 하나 고민 중이었어 !!

[익인2]

난 막차 진짜 잘탄듯 쌩 개발은 아니지만...

[익인3]

확실히 전에비해서 많이 불황이긴해..
퇴사이직 자유로운데도 다들 좀 사리는게 느껴져

[익인4]

딱 그때가 막차 맞음

[익인5]

문과보단 낫다고 하는데 진지하게 문과 이상으로 쓰레기 된게 현 개발자 취업시장임... 한 2,3년전만 해도 국비출신 비전공이나 고졸 애들 네다섯명이 면접 보러온 중소에 지금은 전공자 몇백명이 몰리는거 보고 개발자 취업시장 망했다는거 뼈져리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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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이거 ㄹㅇ임.. 근데그래도 내 진로는 개발임 ㅠㅜ 하….왜자꾸 찍어내는거람

[익인8]

이게 참 씁슬한게 잘하는 애들은 취업되긴하는데 해놓은거에 비해 대우가 안좋음

[익인9]

23년 졸업 울고 갑니다...

[익인10]

학생 때부터 하고 싶었고 전공도 해서 틀 생각은 없어

[익인11]

난 23년 중순에 입사했는데 빡세긴했는데 잘하면 노상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