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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l
요즘 잠를 못이룬다 쓸데없는 생각들로
나도 나이는 먹어가는데 
늦둥이인지라 엄마 연세도 무시못해
아직 엄마랑 하고싶은 것들은 너무 많은데
있을때 잘해야지 하는 마음이지만 맘처럼 안되네
자꾸 서로 부딪치기만 해서 다투고 말 아끼고
하나뿐인 엄마 내곁에 없는 날은 상상조차 안해봤는데
훗날 혼자 남겨지게 되면 내가 과연 버틸수있을까
정말 후회할 날들이 많아질것같은거 알면서도
맘처럼 안되네 ㅎ 
추천


 
익인1
내가쓴줄 나듀 늦둥이 딸인데 너무 일어나지 않은 일 걱정안하구 지금 잘하려고 노력중 ㅠ나도 아침에 엄청 짜증나서 짜증내다가도 엄마아빠덕에 이렇게 행복한데 짜증낼 이유 전혀없어서 바로 사과함 ㅠㅠ 에휴ㅠㅠ 너두 넘 걱정말구 화나도 좋은것만 생각하자구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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