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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485 09.19 17:03358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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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34 09.19 14:58600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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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운틴 40분 탔는데 허벅지 불탐 09.19 17:26 8 0
현생이 힘드니까 자꾸 예전의 선택을 후회하게 돼5 09.19 17:25 51 0
오늘의 저녁 메뉴 골라줘! 🙂‍↔️2 09.19 17:25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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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좋아하는 사람이 너 진심을 안믿으면 어때??21 09.19 17:25 137 0
16 살말 09.19 17:25 15 0
덥기도 더운데 습도가 미쳤어 09.19 17:25 21 0
학원 2주 뒤부터 가려는데 언제 전화하면 좋을까?????? 09.19 17:25 12 0
헬스랑 필라테스 차이가 뭐야?10 09.19 17:25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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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애인이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듯이 말을 해9 09.19 17:23 1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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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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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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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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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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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