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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얘기들었어 아직 어질어질 하다..

19살에 낳고 감당안되서 엄마(지금 키워주신=할머니)호적에 넣으신거...나 20살인데 이제야 말할수있다고

얘기해주셨음...



 
   
익인2
어 커뮤나 티비에서만 보던 내용이.. 여기도 커뮤긴 한데 그래도ㅠ 엄청 놀랐겠다
1개월 전
익인3
헉...
1개월 전
익인4
나 이글 전에 봤는데 같은 쓰니인건가??
1개월 전
글쓴이
처음 글쓰는데!!
1개월 전
익인4
그렇구나!! 똑같았어가지구 본문 내용이.. 충격적이겠다...ㅠㅠㅠ
1개월 전
익인5
헐………너무 충격인데…?
1개월 전
익인5
그럼 큰오빠..분께 호칭 이제 뭐라해..?
1개월 전
글쓴이
아빠라고 하긴 뭐해 사이가 조금 거시기해져서 오빠는 원래 진짜나한테 잘해줬었거든 내가 따르기도 잘 따랏고
1개월 전
익인5
아이고 그렇구나 쓰니 많이 혼란스럽겠네ㅠㅠㅠ
1개월 전
익인6
이런 사람들이 많은가봐 주둥이방송에도 나오던데
1개월 전
익인8
222 뭔가 익숙한데 하고 들어옴
1개월 전
익인16
헐 나도 이거봄
1개월 전
익인25
와 나도 이거생각함
1개월 전
익인26
33
1개월 전
익인28
44 어디서 봤다했는데 주둥이에서 봤네
1개월 전
익인29
와 맞네 뭔가 익숙한데 싶었는데 주둥이에서 봤었네...
1개월 전
 
익인9
오빠...아니 아빠...결혼 안하신대..?
1개월 전
글쓴이
여자친구분 있어 하실거같애 그래서 더 알려야겠다 생각하신거 같아 난 엄마 딸로있고싶다고 그랬어
1개월 전
익인10
속일 거면 그냥 끝까지 속이지 ㅜㅜ.. 혼란스럽겠다
1개월 전
익인11
엥 헐 그럼 친아빠는 뭐래?
1개월 전
글쓴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지금처럼 용돈이며 뭐며 필요한거 다 해주시겠다고
1개월 전
익인12
굳이 왜 말해주냐.. 쓰니 생각하면 모르는 게 약일 수도 있는데ㅜ
1개월 전
익인14
2222
1개월 전
익인13
왜 굳이 말하지
1개월 전
글쓴이
결혼하시기전이고 내가 20살되서 기다린거 같음 엄마는 그렇게 말씀 해주셨어 나한테
1개월 전
익인15
여자친구분이 아심..? 하긴 이거 안 말하면 사기결혼이니까 밝히면 줄줄이사탕이겠구나 ㅠ 그래도 스무살이라면 쓰니한테는 크게 달라지는 거 없을거야 걍 있던 오빠가 장가간거뿐..
1개월 전
글쓴이
아신데 ! 나도 거기까지밖에 모름
1개월 전
익인17
하 골 아프겠다
1개월 전
익인18
혼란스럽겠다… 근데 엄마가 사랑으로 키워주셨으니까 어쩌겠어 엄마랑 잘 살면돼
1개월 전
익인19
아..
1개월 전
익인20
헐 속일거면 끝까지 속이지
뭔가 사는게 갑자기 찝찝할득

1개월 전
익인20
아니 그럼 친엄마는?
1개월 전
익인21
음..?
1개월 전
익인22

1개월 전
글쓴이
???
1개월 전
익인23
???
1개월 전
익인27
이거랑 ㄹㅇ똑같아서놀람 신기하다
1개월 전
익인24
내동창도 15에 낳은 애 엄마 호적에 올려서 막내로 키웠는데... 그 이후에 남친 바뀔 때마다 애 생겨서 마지막으로 소식 본 게 6년 전인데 그때 셋째까지 있었음 ㅋ...
1개월 전
익인30
이건 ㄹㅇ 지능 문제다
1개월 전
익인24
그런거 같음 진짜 애 태어날 때마다 피드를 싹 갈더라 직전에 낳은 애는 없었다는 듯이
1개월 전
익인32
근데 이걸 얘기를 듣는 게 나아 아님 걍 모르고 사는 게 나을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33
진짜 아무런, 조금의 의심도 안 들게 키우셨어? 충격이 크겠다…
1개월 전
글쓴이
응!엄마아빠가 나 찐으로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나한테 출산의 비밀이 나올줄은 몰랐었음ㅋㅋㅋ
1개월 전
익인34
나 진짜 이런거 안믿었었는데 얼마 전에 우리 동네 학교에서 중학생이 임신했다는 얘기 듣고 다 찐이구나 싶었음ㅠㅠㅠㅠ 쓰니도 혼란스럽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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